사색의 미학(休) ㅡ 내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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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한 줄

지고의 눈높이로나를 향상시킬 수 있는나를 돌아보게 하고나를 돌보게 하는침묵 속에서주어진 현실의 부침이 심할 때감사해야 할 것들이무엇인지 묻는다.내 생의 남은 날들이생을 살아야 할 날들에게어느 날의 일기 중에서2026.10.8.풀잎.오랜 시간 운동을 함께 하는 삶을 누릴 수 있는 사색이 있는 산책로 풍경이지 싶다. 밑줄 한 줄언젠가 낡은 서점에서 고른한 권의 헌책 속에서누군가 그어 놓은밑줄 한 줄그것은 인간다워지려는누군가 노력의 흔적이었다.내면적인 존재의 아름다움밑줄 속에 있었다.달빛을 사랑했을 것 같고별빛을 사랑했을 것 같은기쁨의 힘으로감사의 힘으로스스로 창조하는내 마음이 갖고 싶은건강한 의식헌책 속의 밑줄 한 줄내 삶 속의 한 페이지새로운 발견이고 싶다.2010.10.1.풀잎.풀잎 채널.

명곡은 시간을 이긴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작업이 있다면우주의 섭리를배신할 수 없다는 것이리라태어남과 헤어짐과희노애락의 처절한 충격그것은 오히려다시 태어남의 무서운 원동력이 되는음악이 있었기 때문이다.사랑의 사도가 되는평화의 메신저가 되는이세상 끝까지. ㅡ 조용필명곡은 시간을 이긴다.[출처] 조용필 10집 PART 1 화보 중에서일기로 담을 수 있었던 느낌음악에 대한 철학이 담긴시간을 만날 수 있었지 싶다.나도 몰라 /조용필창가에 비치는 당신의 그 모습은사랑으로 내 마음 설레게 해뜨거운 눈길로 언제나 하고픈 말I Wanna See you and I Love youI Wanna See you and I Love you작은 손을 내밀며 미소 띤 그 모습에불꽃으로 영혼이 타오르고떨리는 숨결로 내게 준 그 한 마디I Wann..

시간의 거리

나에게 쓰는 편지워즈워드의 시 고지의 소녀에서푸른 시간을 어루만지며위선을 지배하는진실을 만난 순수상처로 얼룩진 퇴색한 나 자신과화해하고 싶은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아침예쁜 생각 하나 꿈 꾸며희망의 대열에 서 있자며오늘을 감싸고 싶은나 자신을 지키고 싶은나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마음 한 자락 있음을감.사.하.자.2010.7.3.풀잎.자연이 품고 있는 산소의 작용처럼마치 많은 피톤치드가 흐르는 듯 비에 젖은 풀내음이 생기를 가득 머금고 있는 산책로 풍경을 담았지 싶다.시간의 거리블로그라는 공간많은 카테고리 속에서멈추지 않고 무엇인가를 쓸 수 있었던많은 공부를 담을 수 있었던시간의 거리.어쩌면 눈으로 보이지 않는어떤 세계와의 소통이었던 것처럼어쩌면 나 자신과의 소통이었을 수도있었겠구나 싶은 감사함을 지닐 수 ..

일상의 리듬 안에서

신앙 생활은 끝없는 복습이예요."끝없는 복습입니다."신앙 생활에 예습은 없습니다.모든 정진은 끝없는 복습입니다.영적인 체험은 복습의 과정을통해서 얻어집니다."복습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새로운 시작입니다." 어제까지 익혔던 정진은어제까지 끝나는 것입니다."오늘은 또 새로운 시작입니다.""법정 스님 보왕삼매론 법문 중에서"일상의 리듬 안에서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자산이라고 하는 내 안의 기억이 오늘은 문득아침 운동을 하면서 어떤 시간을모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지 싶다.나의 하루 안에 있어야 할수많은 그 무엇들산책을 하는 것도노동을 하는 것도책을 읽는 것도영화를 보는 것도법문 공부를 하는 것도운동을 하는 것도명상을 하는 것도음악을 듣는 것도식탁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버섯 부침을 보면서 내 안에서 가득 차오르는..

휴 ㅡ 꽃이여 / 조용필

꽂이여 / 조용필 햇살 가득 내려앉아온 세상을 비춰올 때어둠이 가시길 밤새워 간절히 기다려수줍어 못이긴 듯 살며시 고개 드는 꽃이여흐르는 세월에 함께 피고 지는한결같은 나의 친구인가외로운 사람의 메마른 가슴속에소리 없이 피어나는 꿈으로 남아초저녁 노을이 들어선 길목을 지키다달빛에 기대어 잠이 드는 꽃이여힘겨운 세상에 간직하고 싶은아름다운 나의 추억인가그윽한 향기로 환한 미소 짓는연인 같은 나의 사랑인가서글픈 사람의 어두워진 가슴에소리 없이 밝혀주는 빛이 되리니.[출처] 멜론 풀잎 음악 서랍에서행복이 주는 평온함에 대해서요즘 내가 자주 듣고 있는꽃이여 노래 가사에 심취해서시간을 지니게 되는 동안내 마음에서 무엇인가 받게 되는깊은 인상이 있었지 싶다.음악을 듣는다는 것의행복이 주는 평온함에 대해서나의 해석은..

아미엘의 일기 중에서

루게의 > 일부분을 읽다.인도주의와 신진 헤겔주의의 입장이 정치, 종교, 문예에 걸쳐 대가들의 직접적인 논설에 의해 제시되어 있다. 거기에 대표되고 있는 것은 지난 세기(18세기)의 철학주의파로,추리와 이성에 의한 해결에 있어서는 전능하지만 건설에 있어서는 무능하다. 건설은 감정과 본능과 의지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철학 의식은 여기서는 실천력으로 간주되고 있고, 이지의 단련은마음의 단련으로 간주되고 있다. 다시 말해 부분이 전체로 간주되고 있고, 시간적으로 최후의 것이 최초의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이 사람들에 의해 나는 이지주의와 윤리주의의 근본적 차이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이 파에서는 철학이 종교를 대신하려 한다. 그 종교의 원리는 인간이며, 인간의 정점은 사상이다.따라서 그 종교는 사상의 종교이다. ..

(休)휴 - 들꽃 / 조용필

어린 시절나는 고향의 시냇가에서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었다그렇게 가만히 물소리에귀를 기울이고 있으면그 소리는 노래가 되고음악이 되어 나를 꿈에부풀게 하곤 했다꿈, 그리고 어린 시절나는 꿈을 가졌었다.음악, 꿈이 음악이고음악이 꿈이었던 시절꿈을 이루기 위해온갖 희생을 각오한날들이 행복하다.나는 그랬었다. 이제 어른이 된 나는 가끔씩이 도시의 강가를 거닌다.그리고 어린 시절,물소리 속에서 들었던그 소리를 기억한다.고향의 향기가 스며있는그 물소리 속에서. "조용필 당신 곁에 우리가 있습니다" ㅡ 유튜브 영상 중에서 발췌 많은 노래 속에서 가수 조용필 님이 지니고 있는음유 시인의 정서를 만날 수 있었던느낌을 조금 담아 보았지 싶다. 출처 ㅡ 멜론 7집 중에서 들꽃 / 조용필 나 그대 만을 위해서 피어난저 ..

(休)휴 - 사랑의 자장가 / 조용필

" 연습을 통해 모든 걸 성취할 수 있다내 나이에 특별히 연습할 이유가 있겠는가?그래도 나는 매일 연습한다연습은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다 " "1998년 조용필 인터뷰 중에서 "(유튜브를 보다가 영상 안에서 발췌) 조용필 -1971년 '뮤지컬 사랑의 일기' 앨범 수록곡[출처] 멜론 풀잎 음악 서랍에서 원곡 / Joan Baez( 조안 바에즈)사랑의 자장가/ 조용필 마리아 어여쁜 내 아가야서편에 빨간 노을이 지면그대의 두 눈이 가물가물이슬에 젖은 눈빛 살며시 기대앉아 속삭여 주면부르리라 사랑 노래를달빛이 곱게 비추일 때자거라 나의 사랑 마리아 귀여운 내 아가야동편에 파란 별이 뜨면그대는 포근히 꿈을 꾸리사랑의 젖은 꿈을 살며시 기대앉아 속삭여주면부르리라 사랑 노래를달빛이 곱게 비추일 때자거라 나의 사..

고미숙 작가님의 특강 ㅡ 숫타니파타

"바깥을 정복해서 나를 해방시키는 길은 이제 불가능하구나 " 를 깨닫고 "내 존재 내면을 해방시켜서 삶의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겠다."이 비전이 불교거든요. 숫타니파타 ㅡ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고전 펑론가 고미숙 ) 중에서 발췌 1강 - 환락의 늪에서 지혜의 바다로 숫타니파타 들어보셨나요.근데 또 꼭 안 들은 거 같지는 않는어디선가 바람결에 들은 거 같긴 한데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는 이런 고전이죠. 예. 그 예상처럼 불교 경전입니다. 제가 지난 10년 동안을 열하일기나 동의보감 같은 한국 고전 강의를 쭉 했었어요. 그런데 한국 고전이 이제 동아시아 문명권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저절로 유불도가 이렇게 삼교회통하는 그런 식으로 구성이 돼있었어요.그러니까 열하일기 같은 강의는 유..

앎의 지평선 (삶의 무게를 해체하는 길)

명료한 앎 외부의 세상과 내부의 세상 외부의 세상 (바꿀 수 없음) 내부의 세상 (근원) 외부의 세상은 내부의 세상으로 해결 " 일묵 스님 법문 내용 중에서 " 앎의 지평선 (삶의 무게를 해체하는 길) 삶의 근원적인 질문을 하라 (존재론)지혜의 파동에 접속하라 (우주의 파동)앎과 접속하라.앎은 침묵과 무, 영성, 지혜이기 때문에 지평선과 같다. 지평선이란 우리가 보고 달려갈 수 있지만도달할 수는 없다.끝없이 인간이 묻고 또 묻고 물으면서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지평선에 접속할 때그 지점이 지혜라는 우주의 파동과마주치는 지점이 아닐까 싶다. 근원적인 질문을 던져서(구도자의 길)앎의 지편선을 향해서 나아가시길. "삶에 꼭 이유가 있어야 하나"ㅡ [ 고미숙 작가님 강연 내용 중에서 발췌] 햇살이 넘~좋..

(休)휴 - 내 이름은 구름이여 /조용필

내 이름은 구름이여 (조용필 노래)[출처] ㅡ 멜론 풀잎 음악 서랍에서 세월의 무상함이 내 마음에 앉아 있는 시간제목이 반이라는 의미 안에깃들어 있는내 이름은 구름이여.아름다운 시적인 은유 안에서요즘 마음의 많은 위로를 받고 있는 나의 나름의 근황이지 싶다. 사색 하나 ㅡ 수승한 행복을 찾아서 사색이 있는 새벽.다음을 기약하는 많은 유예 속에서 아직 살지 않은 수없이 많은 내일이오늘 안에 들어와 더 살고 싶은 내일이 있는지상념에 잠기는 숱한 질문을 마주할 때사색은 나에게 보이지 않는 어떤 힘의 원천위로를 하게 되는 고요 안으로 내 안의 모든 것을 가지런히 놓이게 하는질서를 주고 있지 싶다. 해서, 삶을 더 살아야 할 날들이나에게 더 있다면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은 어떤 심경을 지니고 싶음일까.내가 ..

(休)휴 - 바람의 노래 / 조용필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모습으로많은 팬들에게 건네준최고의 선물이지 싶다.몰랐으면 받지 못했을 것 같은어느 날 나에게 찾아왔던가슴속에서 들었던내 이름은 구름이여 노래이렇게 많은 선물을 나에게 주고 있지 싶다. 조용필 - 바람의 노래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KBS 2025.10.06. 방송.[출처] KBS 레전드 케이팝 [바람의 노래 가사]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에 노래를 세월 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시간과 나이의 비례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베란다에 있었던 화분을실내의 공간 거실로 옮기고 보니고구마와 밤 그리고 계란과 함께삶을 때 느낄 수 있었던행복한 시간을 조금 담아 보았지 싶다. 시간과 나이의 비례 휴일 스케줄에 쉼이 있는 날일상의 오전 질서 안으로여느 때와 같이집안 청소법분 공부산책 (운동)이라는시간을 지니고 있으면자유로움이 깃든 충만함내 안에서 이미 하루를 잘 살았다는 여유를 얻은 공식처럼휴식을 취하게 되지 싶다. 시간을 살아야 하는삶의 중심적인 추가 되어 있는어떤 마음의 안정을 지니고 싶은나만의 보이지 않는 어떤 의식이지 싶다. 누군가 영혼의 세계를영원한 현재라고 했던 것처럼 무.엇.인.가.사색의 범위 안에서오늘을 담아 보고 싶은발걸음이 있었던 아침 산책 길솔잎 가지와 낙엽이 쌓인슢의 수북함을 밟으며11월..

내 안의 진정한 복지

시간이란 무엇인가.시간의 본질 ( 영원한 현재 )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힘육안이 아닌 심안의 능력(평정심)앎을 통해서 지혜로의 전환불교는 마음, 지혜의 종교곧, 지혜를 눈 뜰 수 있는 지혜((계속 반복해야만 나의 것이 됨) 내가 나에게 타이르면서지극히 빌고 지극히 빈다.공.부.하.도.록.항상 공부하는 마음을놓치지 말라.(자기를 보호하는 방법) 불자란 ?부처님 입(말씀)으로 태어나고법으로 교화되어 태어난 사람끊임없는 복습을 통해서 거듭 거듭 태어난다는 의미. 인생은 희비의 쌍곡선 일희일비 하지 말라. 감사란 기도의 생활화내 안의 부처님(불성.영성)을 잘 모시길즉, 내가 나를 잘 어르는 길즉, 자기를 잘 어를 때 얻기 힘든 주인을 얻는 것이다.분노를 스스로 억제할 수 있는 사람은잡다한 시비에서 벗..

시간의 멜로디 / 샹송

밤을 울리는 감성(비 오는 밤의 샹송)프런치 감성, 레트로 감성, 프랑스 음악01. 비 오는 어는 날02. 회색 우산 아래서03. 가로등 아래서04. 비 속에서05. 시간의 멜로디06. 부드러운 빛07. 젖은 거리 속에서.08. 비는 춤을 춰요09. 덧없는 비 아래서10. 비 속에서 2 (저녁)비에 젖은 듯한 목소리바람결에 스미는 듯한 빗소리함께 감기는 느낌의 여운 속에서나의 감성이 듣고 싶은 이 모든 것이 깃들어 있는고즈넉한 카페에 앉아서 쉴 수 있는한적한 자리를 제공하는 듯한샹송의 리듬이 지니고 있는쉼에 기대어사색할 수 있는빗소리에 머무는 풍경밤은 이렇게 삶이라는 사색 안에서지를 지향하고 싶음이여. 어쩌면 내 마음속에서 가장 슬픈 곳을 관통하고 있을지도 모르는삶에 대한 질문왜 침묵이 있어야 하는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