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미학(休) ㅡ 내면의 일기

사색 - 내면의 일기/편지

앎의 지평선 (삶의 무게를 해체하는 길)

풀.잎. 2024. 3. 1. 10:00

 

 

명료한 앎

 

외부의 세상과

내부의 세상

외부의 세상 (바꿀 수 없음)

내부의 세상 (근원)

외부의 세상은

내부의 세상으로 해결

 

" 일묵 스님 법문 내용 중에서 "

 

 

 

 

앎의 지평선 (삶의 무게를 해체하는 길)

 

삶의 근원적인 질문을 하라 (존재론)

지혜의 파동에 접속하라 (우주의 파동)

앎과 접속하라.

앎은 침묵과 무, 영성, 지혜이기 때문에 

지평선과 같다. 

지평선이란 우리가 보고 달려갈 수 있지만

도달할 수는 없다.

끝없이 인간이 묻고 또 묻고 물으면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지평선에 접속할 때

그 지점이 지혜라는 우주의 파동과

마주치는 지점이 아닐까 싶다.

 

근원적인 질문을 던져서(구도자의 길)

앎의 지편선을 향해서 나아가시길.

 

"삶에 꼭 이유가 있어야 하나"

ㅡ [ 고미숙 작가님 강연 내용 중에서 발췌]

 

 

 

햇살이 넘~좋은 날이지 싶다.

휴일의 여유를 지니고

산책을 다녀와서 내가 공부를 하는 

공간으로 담아 보는 시간이지 싶다.

2024.3.1.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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