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미학(休) ㅡ 내면의 일기

사유 - 자각의 기쁨/산책 일기 26

내가 나를 좋아할 때

이 클래스에 오신 이 공부의 최종 끝은이미 소중하다는 걸 아는 것(나를 사랑하기 위한 여정) "김창옥 교수님의 소그룹 강연 1회 중에서 발췌"   산책 일기 - (休)휴  산.책.은.(休)휴.다.하늘,태양,구름,바람,나무,새,꽃처럼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내 마음을 감성의 속도 손길로 어루만져줄 때영혼의 속도와 일치하는 평화로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산.책.은.(休)휴.다.자연의 속도 평화로움이 흐르는 촉촉한 느낌 부드러운 촉감 흙을 밟으며 거닐 때내 안의 모든 질서가 온전하게 오롯이 쉴 수 있는 쉼이 있기 때문이다. 하루를 자전할 수 있는 쉼을 얻은 기운 나를 지탱할 수 있는 동력이 되어하루하루가 쌓이는 나를 형성할 수 있도록 내 안에 여유를 들일 때세상의 세속에서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는 오롯함을..

산책 일기 - (休)휴

뛰지 마라. 네가 가야 할 곳은 바로 네 자신이다. 어떤 여행 채널 순례자의 길에 있는 글 중에서 공감대를 담았던 내용이지 싶다.   스파티 핗름이 또 예쁘게 피어 있는최근 베란다의 작은 정원 풍경을 조금 담아 보았자 싶다.2024.6.8.풀잎.          사색 하나 산책 일기 - (休)휴  산.책.은.(休)휴.다.하늘,태양,구름,바람,나무,새,꽃처럼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내 마음을 감성의 속도 손길로 어루만져줄 때영혼의 속도와 일치하는 평화로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산.책.은.(休)휴.다.자연의 속도 평화로움이 흐르는 촉촉한 느낌부드러운 촉감 흙을 밟으며 거닐 때내 안의 모든 질서가 온전하게오롯이 쉴 수 있는 쉼이 있기 때문이다. 하루를 자전할 수 있는 쉼을 얻은 기운 나를 지탱할 수 있는 ..

산책 일기 - 감사의 배경

산책 일기 - 감사의 배경 천천히 거니는 작은 보폭 사이로 들리는 어떤 발견 오늘을 담아 본다. 내가 소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누릴 수 있는 숲 속의 풍경 한적함으로 깨어 있는 무언의 어루만짐이 있었다는 것을. 그랬던 것처럼 내 마음의 정서에서 듣고 싶었던 음악 공부 다양한 장르를 접하게 되면서 예쁜 노래 가사를 만나게 되면 예쁜 시를 만나게 되는 것처럼 내 스마트폰에 내가 직접 부르게 되는 내가 부른 노래를 녹음을 해서 듣고 있노라면 내가 나에게 시간을 갖게 되는 내 마음의 어루만짐이 있었다는 것을. 그 모든 시간 속에 내 안에서 이 모든 여력이 흐를 수 있는 감사의 배경이 있었다는 것을 2023.7.29.풀잎. 모든 노래의 가사가 시처럼 예쁘게 내 심연의 세계로 찾아 오게 되었던 해서, 배우고 불러 보..

바람 몇 점에 담긴 표정

사색 하나 - 일상의 정서에 긋는 맡줄 인간의 가장 큰 보시와 공덕이란 사색의 시간을 일초라도 지닐 수 있는 마음의 자세 (인간의 영혼 ) 해서, 불성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지니는 것 . 광활한 우주의 의도하는 의지란 모든 고통을 통해서 성장의 길로 유도 ( 고통을 이해하는 의미 ) 많은 일기를 쓸 수 있게 해주신 많은 시간에 고맙습니다. 부처님 ! 부처님의 뜻은 무엇인가요 ? 모든 일상에서 시시때때로 찾아 오는 모든 고통 앞에서 방편을 모색하는 나의 물음이 지속적으로 있지 싶다. 그만큼에서 보이고 그만큼에서 들리고 그만큼에서 열리는 지고의 존재 오늘도 여전히 삶이라는 현주소는 조금이라도 진화하고 싶은 정신의 세계에 머물고 싶은 사색이 있었지 싶다. 세속의 나를 다듬고 내면의 강인함을 지닐 수 있는 ..

산책 일기 - 에.튀.드.(습작)

물에 뜬 달을 건들려 하지 마라 그 생각을 돌이켜서 너의 눈을 보려고 하라. - 법구경 중에서 예쁜 글이 있어서 담아 보았지 싶다. 삶이라는 누구나의 여정 어쩌면 모든 시간이 연습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 아닐까 싶은 해석을 글의 제목으로 담아 보았지 싶다. 휴일 쉬는 날에 조금 접해 보았던 시간에 이미지가 넘~ 좋아서 이 안에 함축이 되어 있을 수 있는 마음을 대신해서 담아 보았지 싶다. 하시는 모든 일이 늘 순조롭기를 기원하면서. 2022.9.15. 풀잎. 풀잎 채널 Chopin - Joie De Vivre(삶의 기쁨)

세잎 클로버의 꽃말 12

뛰지 마라. 네가 가야 할 곳은 바로 네 자신이다. 어떤 여행 채널 순례자의 길에 있는 글 중에서 담아 보았지 싶다. 세 잎 클로버의 꽃말 12 - 침묵의 한 형태 내 안에 알 수 없는 어떤 성지가 있다면 가만히 앉아서 내 안에서 듣고 싶었던 어떤 음성이 아닐까 싶다. 이 무언의 소리를 접할 수 있는 나의 자태를 갖추라고 하는 그 누군가의 말씀 안에는 한 번쯤 조용히 나 자신을 돌아보고 한 번쯤 나 자신을 다독이고 한 번쯤 나 자신을 잘 챙겼으면 좋겠다는 글귀를 지니고 있는 시간으로 펜을 들고 식탁에 조용히 앉아 있는 나에 대한 존재를 묻고 있지 싶다. 내 안에 성지라고 여길 수 있는 어떤 지점이 있다면 어떤 형태를 지니고 싶음일까. 그것은 아마도 오롯한 나 자신이고 싶은 깨어 있음의 표정을 지을 수 있..

세 잎 클로버의 꽃말 11

물소리 바람소리에 귀 기울여보라. 소리 없는 소리로 깨우쳐 줄 것이다. " 법정 스님의 물소리 바람소리 중에서 " 내가 외떨어져 살기를 좋아하는 것은 사람들을 피하기 의해서가 아니라 내 자신의 리듬에 맞추어 내 길을 가기 위해서이디. 홀로 있어도 의연한 이런 나무들이 내 삶을 곁에서 지켜보고 거들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 법정 스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서 " 어떤 신의 손길이 빚은 조각처럼 생긴 한 사람을 생각하며 세 잎 클로버의 꽃말 풀잎 일기를 담은 낭송 목록을 그려 보았지 싶다. 요즘 하시고 계시는 모든 일에 대한 의연한 자태 심성이지 싶다. 세 잎 클로버의 꽃말 11 - 산소를 머금고 있는 숲 삶에 대한 한 걸음이 두 걸음을 만들고 두 걸음이 세 걸음에 머물 때 김창옥 교수님의 모든..

세 잎 클로버의 꽃말 10 - 고.맙.습.니.다.

잔디가 파릇파릇 돋아 있는 어떤 연회석 같은 장소에서 넓은 정원을 유유히 거닐던 나의 모습 어떤 나라 공주 같기도 하고 ㅋ 마치 신데렐라 같기도 하고 ㅋ 넘~ 에쁜 저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세 잎 클로버의 꽃말 10 - 고.맙.습.니.다. 사색을 할 수 있는 배경이 있다는 것은 삶의 축복 안에서 어떤 삶의 지향점이 있는 흐름에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숨결 안에서 나의 세포 하나하나가 숨을 쉴 수 있는 내가 있게 해주신 마음의 전언에 감사합니다. 나의 심장이 살아 숨 쉴 수 있는 생의 활력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마음의 안식에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숨결을 먹고 자란 새로운 탄생이 있다면 또다시 지금처럼 마음을 짓고 싶은 시간의 언덕에 앉은 마디마디에서 어떤 긴 여운은 또 다음을 기약하고 싶은 언제나이고 싶..

공부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깊은 산 속 옹달 샘 누가 와서 먹나요 산 속의 토끼가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김창옥 교수님을 좋아(존경)하는 삐까리 천지 중의 한 사람 ㅋ 물 ? (생명수의 의미 ) 나만의 시간, 종교, 자연 , 침묵, 기도, 고독, 산책, 등, 현재의 성과가 삶의 모든 것을 규정하는 것은 아니다. " 만사형통 시즌 2 삶을 흐르게 하라 중에서 " 좋은 배움이라는 것은 좋은 배움이라는 것은 일방적 가르침과 배움(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반응하는 삶과 배움을 통해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좋은 만남이란 ? 만남에 대한 반응 또는 생각은 자기 삶의 주체가 자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배움이란 ? 만남에 대한 자기의 반응이다. (책과의 만남이든, 영상과의 만남이든, 사람과의 만남이든) 공부하거나 존재..

심연의 페이지 - 홀로 사는 즐거움

홀로 서라 홀로 서지 않으면 더불어를 할 수 없다. 네가 홀로 섰을 때 너는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네가 한 번도 홀로인 적이 없다는 것을 너는 누구도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인간은 다만 관계를 맺을 뿐이다. " 법정 스님의 홀로 사는 즐거움 중에서 - 김창옥 교수님 강연 내용 중에서 발췌 " 물고기 자리 - 이안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 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 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게 사랑인 걸 믿죠 저기 하늘 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