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미학(休) ㅡ 내면의 일기

사유 - 자각의 기쁨/산책 일기 26

산책 일기 - 세 잎 클로버의 꽃말 3

(休)휴 풀잎 채널 세 가지 보물 ( 진, 선, 미 ) 평생 이것을 추구하기 위해서 비전을 세우는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진, 선, 미 " 의 사전적 의미 지성 (인식 능력) 의지 (실천 능력) 감성 (심미 능력) 하나하나에 대응하는 초월적 대상 이 가운데 지성의 대상을 진이라 하고 의지의 대상을 선이라 하여 진 다음에 두는 것은 서구의 고대나 중세의 철학적 전통이었다. 미와 선이 아름답고 선한 것이라 하여 자연적, 사회적, 윤리적인 탁월성을 가리키는 말 " 인간의 완성이라는 것을 세 가지로 구분 지어서 표현한 것 " " 진이라는 것은 진리를 깨치는 것을 말하며 선은 자신을 알고 할 바를 아는 것이며 미는 인간이 추구해야 하는 아름다움과 행복을 아는 것 " 이것을 아는데 그치지 않고 진리를 깨우쳐..

세 잎 클로버의 꽃말 2

(休)휴 풀잎 채널 사람은 변화의 대상이 아니라 사람은 사랑해야 할 대상이다. - 김창옥 교수님 소나기 강연 내용 중에서 사색 하나 모든 관계에서 명확한 한 가지. 사랑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오직 친구만이 오래 갈 수 있는 법. 친구란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같이 있어서 편안한 친구 친구란 나의 슬픔을 자기의 등에 조금 진 사람 ( 인디언 격언 ) - 김창옥 교수님 강연 내용 중에서 사색 하나 영민함 머금은 총기가 총. 총. 하. 게. 흐. 르. 는. 슬. 픈. 눈. 망. 울. 날씨가 추울수록 더 선명한 녹색 빛을 띠게 된다는 신의 영혼 오로라처럼 빛나는 꿈을 펼치는 밤하늘 별빛을 기억하는 빛의 향연. 빛을 지닌 순례자의 길 순수를 지니고 있는 사람을 가슴으로 만났지 싶다. 오롯이 깨어 나를 바라..

산책 일기 - 세 잎 클로버의 꽃말 1

(休)휴  풀잎 채널  사색 하나 나 자신을 객관화 할 수 있는자기화의 거리 창가에 서면 삶이란 무엇일까 라는 원초적인 질문 언제나 정적인 시간과의 대면이지 싶다. 어떤 현자의 생이 남긴 기록에 의하면 삶이란 사람의 줄임말이라고 했던 것처럼어쩌면 삶이란 끊임없는 나 자신과 싸움이지 싶다.  또 다른 형태로 삶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직면하는  나 자신을 객관화 할 수 있는자기화의 거리 산책을 하면 자연과 동화될 수 있는 나의 시간 속에서 자신을 방치하지 않고 자신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셨던 김창옥 교수님 말씀에 주목하게 되지 싶다.많은 강연의 내용에 담긴 핵심적인 가치를 따라가다 보면 삶이라는 모든 체험 속에서 누구나 저마다 지니고  있는 자신의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