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미학(休) ㅡ 내면의 일기

사유 - 자각의 기쁨/산책 일기

산책 일기 - 세 잎 클로버의 꽃말 1

풀.잎. 2019. 11. 5. 10:17

 

(休)

 


 

풀잎 채널

 

사색 하나


나 자신을 객관화 할 수 있는

자기화의 거리 창가에 서면

삶이란 무엇일까 라는 원초적인 질문

언제나 정적인 시간과의 대면이지 싶다. 

어떤 현자의 생이 남긴 기록에 의하면

삶이란 사람의 줄임말이라고 했던 것처럼

어쩌면 삶이란 끊임없는 나 자신과 싸움이지 싶다.

 

 

또 다른 형태로 삶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직면하는  나 자신을 객관화 할 수 있는

자기화의 거리 산책을 하면 자연과 동화될 수 있는

나의 시간 속에서 자신을 방치하지 않고

자신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셨던 

김창옥 교수님 말씀에 주목하게 되지 싶다.


많은 강연의 내용에 담긴 핵심적인 가치를 따라가다

보면 삶이라는 모든 체험 속에서 누구나 저마다

지니고  있는 자신의 공간 울림을 통해서 심어 주고

싶은 빛이 지닌 진리의 핵심을 만나지 싶다.

서, 누구나 저마다 가슴에 살아 있다는 생명력을

머금을 수 있는 자생력을 지닐 수 있도록

스스로 법칙(홀로서기)에 근거해서 자립할 수 있는

치유의 근원을 제시하고 있지 싶다. 


하나의 종교에 갇혀 있지 않고 삶이라는 인간의

범위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한 소중함

영혼의 진정한 자유에 대해서

누구나 추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자연의 진리와도 닮은 듯한

물의 흐름(흐르다)을 잘 반영할 수 있는

해서, 억지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강연의 모든 내용 가치의 배열이 내 안에서

순차적으로 마음에 적절하게 스며들어 

삶이라는 시간의 흐름을 조금은 유하게

한 걸음 멈추어서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을 지닐 때

논리적인 면에서 설득력을 갖추고

철학적으로 이해력을 갖춘

과학적으로 통찰력을 갖춘

음악적으로 흡수력을 갖춘

문학적으로 사고력을 갖춘

해학적으로 순발력을 갖춘

그 모든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말씀

내 안에서 조금 더 성숙할 수 있는

나 자신의 시간 의식과 인식과 인지를

관통할 수 있도록 자양분이 되어 머물지 싶다.

 

순수의 방향으로 어필할 수 있는

앎이라는 동력을 지니고 나아갈 수 있도록.

 

2019.10.23.풀잎.



 

"연금술사 책과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을

공부해서 핵심 내용을 기록하고 있는 노트" 

 

  

     

                           

산책 일기 - 세 잎 클로버의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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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색 하나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을 가끔 영상을 통해서

접하게 되었을 때 그 대부분 강연의 내용

핵심 안에는 내가 그토록 듣고 싶었던

내용의 짜임새 깊이로 이루어져 있었지 싶다.

 

해서, 이미 오래전 TV 강연을 통해서 각인되어 있었던

그 시간으로 모든 대중에게 저마다 삶의 페이지 안으로

유익한 길잡이의 깊이 김창옥 교수님의 우주의 언어를

만나볼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더불어 김창옥 교수님의

인간미도 함께 접할 수 있기를 담아 보는 공간이지 싶다.  

 

2019.8.20.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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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색 하나


김창옥 교수님의 영상을 접하면서 많은 대중의 의식을

깨우는 선구자의 모습이라서였을까 나에게는 많이

아팠다는 내용이 남다르게 느껴졌지 싶다.

 

해서, 나의 공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 출발점의

자세는 내가 어떤 수혜자의 입장이 되기 보다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함께 하는

저렇게 많은 사람처럼 누군가는 댓글을 통해서

또 누군가는 또 다른 어떤 경로를 통해서

저마다 아픈 마음을 나누고자 동참하는 것처럼

아마도 나에게도 빠른 쾌유를 바람하는 의미에

더 입각하고 있음이지 싶다.

 

연금술사라는 책의 내용이 자아의 신화를 이루고자

하는 여정이라면 그 여정 또한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숙제가 아닐까 싶은 마음에 연금술사라는 책의 내용과

함께 한 획 한 획 담으면서 사고의 깊이를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서 모든 내용을 되새김할 수 있는

여정이 될 수 있다면 훗날 나 자신을 항상 의식할 수

있는 한 층 더 성숙한 나 자신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람하고 있지 싶다.

 

김창옥 교수님의 건강이 빨리 좋아지기를 바람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원에 함께 동참하면서 그 모든 힘을

받아서 빠른 쾌유를 할 수 있는 마음의 동행에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한 권의 책 내용과 함께

시간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음이지 싶다.

 

해서, 내용에 충실하면서 천천히 천천히

나아가는 방향으로 설정을 잡는다.

 

2019.8.22.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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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색 하나

 

강연 영상에 대한 풀잎의 단상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을 접하다 보니 우울증과

허리디스크라는 정신과 육체의 두 범위에서

치유를 필요로 하고 있지 싶다.정신의 노동과

육체의 노동이 병행이 되었던 긴 여정에서의

후유증이지 싶다.
해서, 심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이지 싶은 마음에

내 생각의 무게가 어떤 형태로든 빠른 쾌유를

기원할 수 있는 자리에 동행의 의미를 부여하면서

아침 산책에서 내가 얻을 수 있었던 맑은 기운을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는 많은 사람의 기운에

그 의미로 힘을 보탤 수 있는 일 인의 여정으로

나의 공간에 담아 보는 시간이지 싶다.


아침 산책을 하다 보면 예쁜 꽃을 보거나

연두빛 잎사귀를 보거나

멋있는 풍경을 보거나 했을 때

마음의 스냅에 담고 싶은 것처럼

사람의 어떤 멋있는 모습을 만났을 때도

마음의 스냅에 담고 싶은 것은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일까.

한 컷 한 컷 담고 싶은 멋있는 모습이 있다는 것은

결코, 외면이 아닌 내면의 빛이지 싶다.

빛이 머무는 심층에서 모든 것이 읽혀지는

지금까지 걸어온 자화상으로 새겨진 모습이었지 싶다.


많은 강연의 내용을 접하면서 굵은 획의 중요함에

대해서 밑줄같은 메모를 하다 보니 만나는 한 문장

한 문장이 한 권 한 권의 책으로 엮을 사유의 깊이를

넘어 모든 문장 하나하나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는 나의 의식을 깨우는

최초의 언어로 만나고 있지 싶다.
해서, 일기 같은 글이 담기고 있는

나만의 공간이지만  동행의 의미 부여는

많은 사람과 함께 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는

길의 발자취에 여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허락을 구하지 않고 나의 임의대로

나의 공간에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여정이 담긴

연금술사라는 책의 내용과 함께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 영상을 담고 있는 맥락이 있다면 법문 공부를

통해서 공부하고 있는 그만큼으로 어딘가에 담으면

법 보시의 영역이 되는 것처럼 강연의 영상 하나하나

의미 또한 공부를 통해서 좋은 맥락에 초점을 맞추어

나 자신을 비롯해서 또 다른 누군가에게

강연 영상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한 걸음 한 걸음의 행보를

지니고 있는 시간을 갖고 싶음이지 싶다.


2019.8.24.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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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색 하나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을 공부하다 보니 강연의

대부분 초점 핵심의 가치를 만나게 되는데

나를 사랑하자는 포커스에 맞추어져 있지 싶다.

 

어떤 철학자가 행복의 제 1 조건은 바로 자기 자신을

깊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던 것처럼 김창옥 교수님의

많은 강연 속에는 행복의 제 1조건을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심도있는 길잡이의 자세로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방향성을

의식과 인식과 인지의 과정을 통해서

깨울 수 있도록 늘 제시하고 있지 싶다.

 

해서, 모든 강연의 속도가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하는 일관적인 메세지를 지니고

있음을 읽을 수 있지 싶다.

 

해서,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눈을 떠야 하는

의식의 확장 인간은 지고의 존재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내 안의 멘토가 누구인지를 가르키지 싶다.

 

해서, 누구나 내 안의 멘토는 결국 눈을 떠야 하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지 싶다. 

 

2019.8.26.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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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색 하나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을 많은 영상을 통해서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영상의 내용을 만나는 것은 김창옥 교수님이

지니고 있는 또 다른 상처 하나하나를 만나는 길이었지 싶다.
강연의 대부분 내용이 그 모든 상처가 빛으로 승화되는

시간의 접목에서 안으로 여무는 빛의 무게 긴 여정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싶다.
해서, 새로운 영상을 만나는 길은 지금 영혼의 세계

고지에 서 있다면 삶의 그 모든 아픔이 성숙으로

점철이 되어 있는 길을 따라서 가는 길에 그 어떤 가치를

찾아가는 마음의 동행 한 자리 엮어서 가는 시간에 있지 싶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눈뜸 마음의 언어

다른 사람의 지식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진리가 아닌,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을 토대로 있는 그대로롤 가지고

삶의 가치에 적용을 할 때 모든 내용의 충만함이

공감대를 지니게 되는 짜임새 속에서 새로운

그 모든 마음의 언어는 빛이 될 수 있는 토대를

진실하게 지니고 있음이지 싶다.
해서, 그 모든 영혼의 세계 언어를 많은 사람이 접하므로

인해서 영혼의 양식이라는 범위를 넘어 그 모든 공감대의

범위란 그 모든 시간을 함께 보냈던 것처럼 누구나의

곁에 머물지 싶다. 김창옥 교수님 강연의 대부분

영상을 통해서 공부를 접하다 보면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점이 있다면 아마도 인간적인

매력이 아닐까 싶다.해서, 그에 따른 다른 많은

부분의 매력은 부차적인 순서이지 싶다. 


2019.9.9.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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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색 하나

 

누군가가 나에게 지금의 삶이 어떠냐고 묻는다면

지금의 내가 나는 좋다고 말하고 싶다.
해서, 나의 삶에 있어서 어떤 변화가 오지 않아도

현재에 감사할 수 있는 지금 시간에 의미는 많은 것을

지니고 있지 싶다. 가끔은 산책을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좋고 가끔은 공부를 할 수 있는

마음의 안정이 좋고 시간에 쫓기지 않는

마음의 평안함이 좋고 바라는 것이 많지 않은

자족할 수 있는 심연의 세계 그 깊이에서

맑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자유가 좋지 싶다.
해서, 지금의 이 모든 정서를 잘 간직하고 싶음이지 싶다.

해서, 맑은 정서를 지닐 수 있는 

내가 나를 느낄 수 있는

지금의 내가 나는 좋지 싶다.


2019.9.17.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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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 하나 - 삶의 언어를 배우며
내가 나의 방관자가 되고 싶지 않은 까닭에

아무 생각 없이 쉴 수 있는 숨 하나에

나만의 의미가 될 수도 있는

나의 철학 하나를 지어 본다.

 

삶을 살아내야 할 들숨을 따라 심연에 흐르는

맑은 기운에서 심층에 새겨져 있는 많은 가르침

무수한 기억을 읽으면 삶을 다시 살아야 할

날숨을 따라 길어 올린 그 가르침에서

박.하.사.탕.같.은.맑.은.여.운.이.

맥.박.을.흐.르.는.사.색.을.거.닌.다.

 

박.하.사.탕.처.럼.

내면의 세계가 환해질 수 있는

활력을 머금고 있는 마음의 번뜩임이 있는

가르침이 지니고 있는

알맹이 하나하나에서 많은 것을 유추할 수 있는

마음의 여력에 흐름을 형성하는

내 안의 축을 짓는 획을 긋는다.

 

한 획 한 획으로 짓고 있는 노트의 정서 안으로

세상은 나에게 와서 눈이 되어 주고

귀가 되어 주고

해서,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는

내 안의 여백에 느낌을 새길 수 있는 감성을 준다. 

그 길을 따라서 걷는 일상에서 만나고 있는

살아 있는 모든 의미 삶의 언어 감사함이지 싶다.

 

2019.10.5.풀잎

 


풀잎 채널

 

 사색 하나 - 세미 클래식 7선

 

01. Saint Preux(생 프뤼)

    - Concerto pour une voix(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 Langlade(랑글라드 기타)

02. Franz Peter Schubert(프란츠 피터 슈베르트)

    - Wien Waltz(빈 왈츠)

03. Frederic Francois Chopin(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

    - Joie De Vivre(삶의 기쁨)

    - George Davidson(조지 데이비슨 피아노)

04. Frederic Francois Chopin(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

    - Waltz No 19 in A minor Op Posth(왈츠)

05. Ludwig van Beethoven(루드비히 반 베토벤)

   - Piano So nata 7 in D minor III Allegretto(피아노소나타)

 06. Ludwig van Beethoven(루드비히 반 베토벤)

    - Himno A La Alegria(기쁨의 노래)

    - Embrujo(엠브루조)

07. Franz Liszt(프란츠 리스트)

    - Liebestraum No 3 in A Flat(사랑의 꿈)



나에게 있어서 모든 음악의 범위는

가식적이라는 차원을 벗어나

공부에 속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