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휴
풀잎 채널
사람은 변화의 대상이 아니라
사람은 사랑해야 할 대상이다.
- 김창옥 교수님 소나기 강연 내용 중에서
사색 하나
모든 관계에서 명확한 한 가지.
사랑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오직 친구만이 오래 갈 수 있는 법.
친구란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같이 있어서 편안한 친구
친구란 나의 슬픔을 자기의 등에 조금 진 사람 ( 인디언 격언 )
- 김창옥 교수님 강연 내용 중에서
사색 하나
영민함 머금은 총기가
총. 총. 하. 게. 흐. 르. 는. 슬. 픈. 눈. 망. 울.
날씨가 추울수록 더 선명한 녹색 빛을 띠게 된다는
신의 영혼 오로라처럼 빛나는 꿈을 펼치는
밤하늘 별빛을 기억하는 빛의 향연.
빛을 지닌 순례자의 길
순수를 지니고 있는 사람을 가슴으로 만났지 싶다.
오롯이 깨어 나를 바라보는 시간 /김창옥 교수님 강연을 공부 하면서
2019.10.14. 풀잎.
사색 하나
두 손이 모이는 지점
겸허해질 수 있는 정서를 지닐 수 있도록
인문의 안목 궁극의 빛으로 말을 걸어오는
다양한 각도의 삶에 대한 이정표
대면해야 할 내 생의 삶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자문자답을 구할 수 있을까.
상처를 위로하는 법 / 김창옥 교수님 강연을 공부 하면서
2019.12.1. 풀잎.
사색 하나 - 마음의 정서
가식과 격식을 벗고 갖추고 있는 질서의 가지런함
차곡차곡 쌓여 있는 많은 시간을 열면 내장이 되어 있는
형식적이 아닌 가슴으로 만나게 되는 모든 스토리가 지니고 있는
낯설지 않은 마디마디에서 획으로 유추할 수 있는 진솔함이 펼치는 삶
마음으로 읽게 되었을 때 기록으로 담지 않을 수가 없었음을 이미 알고 있었던
외면할 수 없는 거부할 수 없는 여정의 기록이 담은 페이지 안으로 행복한 빚
감사함이 가득 흐를 때 아직 채우지 못한 두꺼운 노트의 여백은 무언의 약속으로 남는다.
집중과 반복이라는 범위 백이십일쯤의 시간의 중심에서 생각해보니 공부의 차원을 넘어서
일관성과 지속성을 지닌 단기 속성으로 많은 영상의 강연을 접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수혜자의 입장이 되기보다 김창옥 교수님의 삶 속에서 길어 올리는
모든 스토리가 궁금했던 까닭이 길을 따라서 걸었던 여정이 아니었을까 싶다.
되새김을 필요로 하는 모든 강연의 내용은 더 깊은 심연에서
내면의 정서로 흐르는 빛 세잎 클로버의 꽃말처럼 의미를 갖는다면
변할 수 없는 법칙이 되고 싶은 늘 이만큼의 거리는 나의 의지가 되고 싶다.
해서, 내면의 정서로 흐르는 빛
세잎 클로버가 품고 있는
초록의 여린 잎처럼
내 안의 정서가 지니고 있는 정체성
심미적 의식에 대한 확장
아름다움을 지향할 수 있는
영혼의 세계를 가꿀 수 있는
감성의 세계 여성스러움(사랑스러움 ㅋ)이고 싶다.
2019.12.24.풀잎.
사색 하나
친구 (가치와 의지가 있는가)
친구란 종교가 같다고 해서,
나이가 비슷하다고 해서,
같은 학년 같은 반,
같이 입사 했다고 해서,
친구가 아니라,
친구는 나의 슬픔을 자신의 등에 조금 진 사람
심리적 안정감으로 받쳐 주고 있으면 된다.
감정의 근육을 키워라 / 김창옥 교수님 강연을 공부 하면서
2019.12.21.풀잎.
풀잎이 그냥 좋아하는 노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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