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미학(休) ㅡ 내면의 일기

사색 - 내면의 일기/들숨과 날숨 75

들숨과 날숨

풀잎이 꿈꾸는 전원의 삶 풍경나의 노후 복지가 담긴 풍경어쩌면 나의 현재는 이보다 더 풍족한삶의 형태 속에서 살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그 모든 바탕에 감사함으로 현재가 있기에꿈을 지닐 수 있는 나의 미래가 담긴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있는작은 바위와 다양한 나무 다양한 꽃으로 꾸밀 수 있는 예쁜 정원이 있는 집 자연 속에서의 삶희망으로 담아 보는 시간이지 싶다.오랫동안 꿈을 그린 사람은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ㅡ 앙드레 마를로 2025.2.12.풀잎.  명상에 대한 나의 이해  ㅡ 내 안의 눈높이를 찾아서  나에게 있어서 명상의 세계란 어디쯤에 앉아 있는 자리일까. 종교라는 진리 안에 가두고 싶지 않다. 결코, 추상적인 이치에 있지 않는 세계에 대한 많은 경험이 지니고 있..

무색함이라는 삶의 굴레

행복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모든 불행을 살아내는 것.  빛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온갖 어둠을 응시하는 것.       ㅡ 니코스 카잔치커스 " 밤이다. 우리는 빛이 되어야 한다 중에서 " 김남조 시인이 읽어주는 가장 아름다운 잠언                 사색 하나    ㅡ 무색함이라는 삶의 굴레  무색함이라는 삶의 굴레 그 안에 앉아 본다. 멀리 보이는 것과 가까이 보이는 것 삶의 의미를 짓기 위해서 살았던 어떤 시간의 여정이 찾아와 내 마음의 흐트러짐을 가리킨다. 고요한 시간에 비추어 본 나의 모습 온통 무색함이지 싶다. 또다시 찾아야 할 내 안의 진정한 침.묵. 감사의 눈높이 오늘 안에서 하루의 무색함으로 덧칠한 나의 시간에 앉아 본다.  그 무색함으로 나에게 다시 묻는다. 삶이라는 무게에 대..

일상의 언어

CCA 주스 뜻 Carrot (당근)Cabbage (양배추)Apple(사과)사과에 들어 있는 펙틴과당근의 베타카로틴은체내 독소를 배출하는디톡스 해독주스 재료라는뜻이라고 한다. 뇌에 있는 독소를 배출하고혈관에 있는 독소를 배출하고체내 독소를 배춣해서정보를 검색해 보니알츠하이머, 치매,간이나 신장에  많은 도움을줄 수 있는 주스이지 싶다. 껍질째 함께 갈아서 꾸준히아침에 섭취를 하게 되면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원추리는 봄나물 중에서 유일하게 단맛이 나 아이들도 먹기 좋다. 새순일 때 먹어야 가장 맛있는 봄나물로 2월 말~3월 초순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연초록을 띠며 잎이 연한 것을 고르고, 겉잎이나 누런 잎 부분은 잘라내고 조리한다. 살짝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후에 물기를 꼭 짠..

사색 하나(삶의 수고로움)

사색 하나 긍정의 의미란나를 가꾸는 길이며 부정의 의미란너를 바꾸는 길이지 싶다. 인간은 지고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해서, 어제의 내가오늘의 나는 아닌 까닭일 것이다. 2018.11.7. 풀잎 아포리즘  베란다 작은 정원 어느 날의 예쁜 풍경산세베리아꽃을  담아 보았지 싶다.  사색 하나(삶의 수고로움) 사색할 수 있는 바람이 있는 창가의 여운밤의 적막이 머물 수 있는평화로운 공기가 흐르는내면의 페이지 일기장에서마음의 여유를 지니는 지점내 마음의 고요함에서 오는해석이 있는 바람이 좋은 풍경내가 나를 만날 수 있는깨어 있음을 담아 보는 고즈넉함무.엇.일.까.스치는 바람이 벗겨 준한 생각의 차이내가 나의 편이 될 수 있는안위를 얻는다. 내가 나를 알아줄 수 있는 여력바람을 담을 수 있는 느낌사색이 있다는 것..

산책은 나에게 있어서 감사의 길

햇살이 좋은 최근에 담은 베란다의 풍경 알로에 꽃대가 올라온 모습이 신비로워서 담아 보았지 싶다. 오랫동안 꿈을 그린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 앙드레 마를로 산책 일기 햇살이 나를 아우르는 듯한 느낌 펜을 들고 여유를 갖게 하는 의미 아 . 마 . 도 . 오늘 하루를 이미 잘 살았다는 것은 오전의 시간 안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이른 아침 쉼이 있는 산책이 있었고 집안 청소를 할 수 있었던 여력이 있었고 모르는 사람은 영원이라 하고 아는 사람은 불성이라고 한다는 전생에 지은 공덕이 있을 때만 할 수 있다는 법문 공부를 조금 할 수 있었던 오늘이라는 시간의 흐름 내 안의 충만함과 만나고 있는 이 따스한 햇살 거실 바닥에 엎드려 여유로움을 짓게 하는 일기이지 싶다. 해서, 아침 산책에서 담..

시간과 나이의 비례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베란다에 있었던 화분을 실내의 공간 거실로 옮기고 보니 고구마와 밤 그리고 계란과 함께 삶을 때 느낄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을 조금 담아 보았지 싶다. 시간과 나이의 비례 휴일 스케줄에 쉼이 있는 날 일상의 오전 질서 안으로 여느 때와 같이 집안 청소 법분 공부 산책 (운동)이라는 시간을 지니고 있으면 자유로움이 깃든 충만함 내 안에서 이미 하루를 잘 살았다는 여유를 얻은 공식처럼 휴식을 취하게 되지 싶다. 시간을 살아야 하는 삶의 중심적인 추가 되어 있는 어떤 마음의 안정을 지니고 싶은 나만의 보이지 않는 어떤 의식이지 싶다. 누군가 영혼의 세계를 영원한 현재라고 했던 것처럼 무.엇.인.가. 사색의 범위 안에서 오늘을 담아 보고 싶은 발걸음이 있었던 아침 산책 길 솔잎 가지와 ..

무상한 삶의 여정

정수리 (허공의 뿌리)하늘과 통하는 통로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자산이라고 한다.베란다에서 몇그루 키운 알로에로얼굴 마사지를 하면서 명상을 하고 있는호화로운 모습을 산책로에서 담았던 이미지에  함께 담아 보았지 싶다.바나나 ,알로에 ,꿀,을 배합해서믹서기에 갈아서 한 잔 마시면건강 비결로 최고이지 싶다.   알로에 화분을  가꾸고알로에 쥬스를 만들어 주고그 모든 배려는  나의 선생님욕쟁이 할머니(남편)의 몫이고그 모든 것을 누리는 사람은나의 모습이라는 것을 발견했었지 싶다. 최근에 산책을 하면서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걷는 모습을 보게 되었지 싶다.해서 나도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검색을 해보니 건강에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서담아 보았지 싶다.그런데  우리 집에 함께 같은 공간에 살고 있는 우리 ..

나를 위배하는 짓누름

2023.6.5.풀잎. 오늘 아침 산책 길에서 담아 보았던 풍경 전에 산책 길에 담아 두었던 예쁜 풍경이지 싶다. 상추와 방울 토마토가 예쁘게 자라고 있는 베란다의 풍경이 예뻐서 조금 담아 보았지 싶다. 나를 위배하는 짓누름 나를 위배하는 짓누름 노트에 메모를 남기고 무심코 지나버린 시간의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다시 담아보고 싶은 일기를 발견했지 싶다. 일치하지 않는 그 무엇들 모순이 나를 묶을 때 자유롭지 못한 영혼의 세계 추구했던 가치의 범위가 어떤 무게를 늘 지니고 있지 싶다. 이 글은 나의 삶 속에 늘 지니고 있는 짓누름이지 싶다. 해서 향하는 발걸음 아침 산책에서 그 모든 삶의 무게를 조금은 씻은 듯 한 걸음 한 걸음이 세속과의 거리를 둘 수 있는 나를 느낄 수 있는 숲 속의 풍경 모든 혼란스러..

내 안의 멘토를 찾아서

내 안의 멘토를 찾아서 시간의 끝과 희망의 시작 사이에 아름다운 구속으로 존재하고 싶은 생각의 끝에서 나를 놓고 싶다. 내 안의 나를 스스로 깨우고 싶기 때문이다. 나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힘 결국,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 내가 나에게 스승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해서 마지막이란 말보다 끝이라는 말에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 싶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생각의 굴레 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범위에 존속하는 저마다의 삶 누구나 자신의 삶을 스스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루 속에서도 무엇인가를 잃어 버리기도 하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찾기도 하고 스스로 채칙하며 스스로 일으켜 세우며 나 자신의 중심을 잡기 위한 내 안의 멘토를 찾아서 가는 길 스스로의 구원 자신의 삶..

내 삶의 현주소

내 삶의 현주소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난무하는 일상의 모든 시간이 지니고 있는 삶이라는 여정 빛바랜 흑백 사진처럼 누군가에게 잊힌 시간 같은 나의 생물학적인 나이 나도 알고 싶지 않은 나의 나이가 있고. 종종 어깨에 파스를 붙여야 하는 노동의 시간을 거실 소파에 눕히고 휴식 안에서 과자를 먹고 과일을 먹고 음악을 듣고 책을 보고 한 편의 영화를 볼 수 있는 감성의 페이지 사색에 대한 그리움이 있기도 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싶지만 공부의 대상으로 삶의 무게를 지녀야 하는 해서, 대화는 언제나 부재중인 남편의 일방적인 잔소리 ㅋ 결혼은 수행이다 라는 법문 공부 노트와 일상의 일기를 지니게 하는 긴 긴 인고의 세월이 있다. 때로는 누군가의 삶과 뒤섞여 비린내가 나는 어떤 역겨움 같은 뒤척임이 있는 삶의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