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른 후 시간 앞에 앉아 보니 나의 공간에 담긴 김창옥 교수님의 모든 강연에 담긴 모든 내용은 세상을 살면서 내가 한 번도 듣지 못했던 말 해서, 나의 내면 세계에서 가장 듣고 싶었던 말 그 모든 내용으로 이루어진 시간이었지 싶다. 강연 내용을 접하게 되었던 2019.8.20. 에서 어느새 현재도 앞으로도 공부를 지속하고 싶은 2023.6.15. 혼잣말로 혼자서 유유히 그 많은 감사의 시간이지 싶다. 베란다 작은 정원에서 수확한 야채를 일상의 접시에 담아 보았지 싶다. 영상의 강연 내용을 그냥 자주 듣는 것도 참 좋지만 이렇게 노트에 메모를 해서 기록을 해보면 뭔가 더 명확하게 더 많이 들을 수가 있었지 싶다. 오늘이라는 하루 속에서도 내일이라는 하루 속에서도 매일이라는 하루 속에서도 삶의 자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