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 고 . 의 . 사 . 랑 . 이 . 란 .
서로를 통해서 성장하게 하고
더욱 더 소망하게 하고
심장은 뜨겁지만
마음은 평화로움으로 가득하다 .
" 영화 노트북 중에서
예쁜 내용이 있어서
담아 보았지 싶다. "
무.엇.이.나.를.지.금.의.
여.기.까.지.오.게.했.을.까.
누군가의 기억 속에 슬픔이 있다면
누군가의 기억 속에 아픔이 있다면
해서, 누군가의 기억 속에
삶의 어색함이 있다면
긴 시간 곁에 앉아
조용히 듣고 싶은 동행이고 싶음일까
다소곳함을 지닐 수 있는 여운
너무 민낯이기 보다
조금은 예쁘게 화장을
한 듯한 동행이고 싶음일까
하얀 정서 (설레임)를 지닌
심연의 세계
그만큼으로 짓는 표정
옥잠화의 꽃말
(조용한 사랑)을 담아 보았지 싶다.
2021.4.21.풀잎.
생을 살면서 한 번도 듣지 못했던 말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혼자 있지 말고 홀로 서라
" 자기 소개를 하는 여러가지 방식 "
이름이란? 소망, 기도, 주문
제 2의 이름 (자기가 짓는 것 )
자기 인식이 뜨이면서 자기 소망의 이름을
자기가 무언으로 짓는거예요.
(내 삶이 어땠으면, 이랬으면 좋겠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했을 때
여러가지로 말할 수 있지만
그 중에 하나가
저는 이것을 집중합니다.
저는 이것을 소망합니다.
"저는 제 이런 사랑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기가 지은 자기 이름이다.
(내 삶이 그랬으면 좋겠다)
지금의 소망이 무엇인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우리가 자주 보는 게
우리를 만들어 간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누구를 만나고 있는지
현존하는 것
현실적인 것
우리가 자주 생각하는 것
그것이 자기 소개예요.
요즘 제 소망이 이거다
소망이란 바라보는 것
" 강열한 소망은 집중과 반복이다."
그리고 무게 중심을 이동한다
나의 소망은 무엇인가.
" 좋은 책과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사람을 변화 시킨다. "
김창옥 교수님 강연 내용 중에서 발췌
221.5.26.풀잎.
내가 진리의 편이 되어 있어야지
진리에게 나의 편이 되어 달라고 하면 . . .
문득 김창옥 교수님의 말씀이
마음에 스미는 시간이지 싶다.
나의 때가 아니면
기억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던
그 모든 말씀의 의미를
담아 보는 시간이지 싶다.
2021.4.20. 풀잎.
피아노 시인 앙드레 가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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