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미학(休) ㅡ 내면의 일기

사유 - 자각의 기쁨/습작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7

풀.잎. 2021. 3. 23. 19:14

 

생을 살면서 한 번도 듣지 못했던 말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자기 자신을 이기는 방법

 

인간의 가치를

무지한 방식으로 대립할 때

거짓된 소리

무언의 소리 알기

중요한 것은

내 존재 그 자체의 소중함

(나는 소중하다) 는 것을

사랑을 받든지

인식을 얻든지

깨달음을 얻든지

하는 것이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함 건강한 자존과 건강한 생각으로

누리는 자유 마음에 안 드는 나와의

공존을 허럭할 수 있기를

이미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것 (공부의 의미) 

 

인간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자신이 어떤 일에 반응하는지 아는 일

빛이 없으면 색의 개념은 없다.

(철학적 사유)

빛이 나오는 시점이란

자신만의 가치를 통해서

나오는 빛

의미 있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자신의 삶을 바친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최고봉)

 

"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

자기 자신을 이기는 방법 중에서 "

 

 

 

나만의 감성 충전법 갖기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는 여기서

자연은 자연이 아닌 것 같다.

 

자연의 본질적 정의는

자기가 좋아하는 장소

자기가 좋아하는 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등등

 

사람마다 자연은 다르다.

자연인의 특징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알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알고

자기가 좋아하는 장소를 알고

좋아하는 것을 아는 것

 

자연의 또 다른 정의

시간이 빨리 가는 것

집중될 때 시간이 빨리 간다.

건강한 힘, 적정함 충전의 의미

나의 자연을 알고 있는 것

자족의 의미( 좋다 )  소, 확, 행 ,

 

자연인의 특징

나의 자연을 아는 것

자신만의 깊은 산 속 옹달샘을 아는 것

좋아하는 일, 사람, 장소에 있을 때 쉬는 것

우리가 스스로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켜 보세요

집중이 되는 것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곳)

돈을 쓸 가치를 느끼는 곳 (것)

 

인간은 고유의 코드가 있다.

사람 마음의 영혼은

열쇠와 같지 않아요

번호 키와 같아요

상당히 복잡한 자기 키가 있다.

그 키를 여는 첫 번째 관문은

바로 집중이다. (집중과 반복)

 

사람의 마음은 비밀의 문이 있다.

그 첫 코드는 집중과 반복

가치와 흥미를 느끼는 지점

자신만의 자연을 찾을 수 있기를

 

"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

나만의 감성 충전법 갖기 중에서 "

 

 

 

나는 더욱 사물의 내부로 탐하듯

눈길을 돌렸다. 바람이 나무 사이에서

미묘한 소리, 시냇물이 골짜기를

달려 내려가는 소리,

조용한 강이 평야를 유연하게

흐르는 소리를 들었다.

이들의 소리는 신의 언어이며,

만약 이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면,

나는 낙원을 또다시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에는 이런 것이 쓰여 있지 않고, 

오직 성경에 "피조물의 말로

다할 수 없는 탄식" 이라는

놀라운 표현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나는 어느 시대에도

나와 마찬가지로 이 이해할 수 없는

것에 마음 빼앗겨 끝없는 동경으로

영원한 것을 향해 기도의 팔을 뻗으려

정적을 찾은 사람들이.

즉, 은둔자나 속죄자, 성자가

있으리라고 어렴풋이 느낀다.

                                                   

             - 헤르만 헤세

 

" 밤이다.

우리는 빛이 되어야 한다 중에서 "

- 김남조 시인이 읽어주는

가장 아름다운 잠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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