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미학(休) ㅡ 내면의 일기

사유 - 자각의 기쁨/산책 일기

세 잎 클로버의 꽃말 7

풀.잎. 2020. 10. 20. 00:57

 

 

 

 

 

서로의 진심을 보려는 마음에 치유의 힘이 있다.

" 김창옥 교수님 강연 내용 중에서  "

 

 

 

 

나의 일기

김창옥 교수님의 영상을 접하면서 많은 대중의 의식을 깨우는 선구자의
모습이라서였을까 나에게는 많이 아팠다는 내용이 남다르게 느껴졌지 싶다.

해서, 나의 공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 출발점의 자세는
내가 어떤 수혜자의 입장이 되기 보다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함께 하는
저렇게 많은 사람들처럼 누군가는 댓글을 통해서
또 누군가는 또 다른 어떤 경로를 통해서
저마다 아픈 마음을 나누고자 동참하는 것처럼 아마도 나에게도
빠른 쾌유를 바람하는 의미에 더 입각하고 있음이지 싶다.

연금술사라는 책의 내용이 자아의 신화를 이루고자 하는 여정이라면
그 여정 또한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숙제가 아닐까 싶은 마음에
연금술사라는 책의 내용과 함께 한 획 한 획 담으면서 사고의 깊이를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서 모든 내용을 되새김할 수 있는 여정이 될 수
있다면 훗날 나 자신을 항상 의식할 수 있는 한 층 더 성숙한
나 자신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람하고 있지 싶다.

김창옥 교수님의 건강이 빨리 좋아지기를 바람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원에
함께 동참하면서 그 모든 힘을 받아서 빠른 쾌유를 할 수 있는 마음의 동행에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한 권의 책 내용과 함께 시간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음이지 싶다.

해서, 내용에 충실하면서 천천히 천천히 나아가는 방향으로 설정을 잡는다.


2019.8.22.풀잎.



8월 20일 저녁 늦은 시간에 김창옥 교수님의 위에 있는
영상에 담긴 내용이 넘~좋아서 두 번을 시청했다.

그 날 눈으로 보이지 않는 영혼의 세계 채널에서
내가 무엇인가를 본 형상은 매우 의연한 자태의 선명함이다.

그 선명함이란 어떤 장소에 꽃 한 송이가 의연한 자태로 피어 있었는데
그 모양이 매우 특이하다 분명히 꽃인데 그 모양이 커다란 하트 모양의 잎처럼 생겼다.
그 줄기는 한 줄의 굵은 녹색으로 어떤 장소 한옥이 있는
뜰의 대지에 뿌리를 깊게 내리고 있는 형태였다.

그 색상은 진한 핑크빛 빨강처럼 매우 선명함이었다.
그 선명함에 대해서 내가 알 수 없는 영역의
그 무엇인지 몰라서 남겨 보는 시간이지 싶다.

그 의연한 자태의 선명함이란 무엇일까.

2019.8.21.풀잎.

 

 

 

 

 

 

 

 

 

 

 

 

 

 

 

 

세 잎 클로버의 꽃말 7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다른 상황이 있을 수 있는 범위에서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문맥과 상횡이 있다고 하셨던

나의 표현법은 왜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이 담고 있는

행복의 가치에 의미를 담아서 부여하고 있을까 문득 돌아보았을 때

고요하고 잔잔한 선율의 음악을 접하고 있으면 누군가의 삶이 파노라마처럼

흐르는 시간을 이젠 제법 갖게 되었지 싶다.

 

새로운 영상을 만날 때면 그 안에서 얻을 수 있었던 그 모든 시간이 모이고 모여서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주어진 지금의 순간순간이 현재를 주목할 수 있는

마음의 토대가 있음으로 해서 알 수 없는 수없이 많은 그 무엇들이

내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생명의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지 싶다.

 

해서, 그 모든 영혼의 세계 언어를 많은 사람들이 접하므로 인해서

영혼의 양식이라는 범위를 넘어 그 모든 공감대의 범위란

그 모든 시간을 함께 보냈던 것처럼 누구나의 곁에 머물지 싶다 라고 썼던

나의 일기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을 다시 찾을 수가 있지 싶다.

 

" 내 삶의 경험으로 나는 감히 말한다 " 라고 하셨던

모든 강연의 내용이 담고 있는 철학

많은 사람들의 정서가 성장할 수 있는

영혼의 토대가 향상될 수 있는

진정한 복지 정책의 길을 긴 시간 어떤 콘텐츠를 통해서

많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영역의 흐름이 있었기 때문일까.

 

삶의 행복이라는 의미

지금 현재를 사랑할 수 있는

세 잎 클로버의 꽃말처럼

우리 주변에 수없이 많이 있었지만

의미를 발견하지 못해서

가치를 부여하지 못해서

지(앎)을 지니지 못해서

그 모든 것들에 대한 눈뜸이 없어서

피부로 느낄 수 없었던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일깨움을 어쩌면 만나고 있지 싶다.

 

내 안의 자연적인(집중과 반복 ㅋ ) 것과

내 안의 진실한 것을 향하는 향상심

한 걸음 한 걸음을 통해서  

 

2020.10.20. 풀잎.

 

 

풀잎 채널

 

Ray Jung - Song of The Breeze(산들바람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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