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을 살면서 한 번도 듣지 못했던 말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목적지에 가면 행복할꺼야 라는 생각은
모든 경험에 비추었을 때
자기 자신에게 속고 있는 것.
삶의 구조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
(인간 본질의 멋짐에 대해서 아는 것)
재미난 삶이란 웃으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집중되는게 있는 것 (알고, 만나고, 배우고)
사이가 좋다는 것은 남녀 사이가 아닌
나와의 사이가 좋아야 한다.
(겉모습이 아닌 더 멋진 내면의 자유)
마음에 쓸데없는(자존심)
힘을 주고 있으면
꽃을 보아도 꽃이 보이지 않고
사람을 보아도 사람이 보이지 않고
하늘을 보아도 하늘이 보이지 않는다.
내적 소음과 외적 소음이 심할 때
들을 수 없음 ( 자기가 보이지 않고,
자연이 보이지 않고,
신이 보이지 않고,
사람의 뒷 모습이 보이지 않고)
인생에서 배우고 가꾸면
좋을 언어 가꾸기가 있다.
(사람의 결을 곱게 하는 것은 언어)
언어의 핵심은 눈동자의
느낌과 얼굴 표정
좋은 것을 보고 들으면 우리 안에
좋은 씨앗에 물을 주는 것이다.
산책은 아무나 할 수 없다
(열심히 살아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아름다움이란?
인간의 마음을 열어주는 힘
의미와 흥미(색보다 위는 빛)
빛이 없으면 색의 개념은 없다.
(철학적 샤유)
질서만 있고 자유롭지 않으면 형식적이 된다.
강연을 통해서 공부해야 하는 의미
( 내가 나를 도울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
사람은 얼굴로만 판단할 수 없는 아름다움
혼이 좋은 사람(진정성, 철학, 따듯한 마음)
호흡(숨) 라틴어로 영혼과 동의어
영혼(숨결) - 각성 영성의 통합
가면의 특징
(밝은 척, 쎈 척, 필요 이상의 것)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하는 의미
(자신을 만나고 케어하는 의미)
삶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살아 있는 것처럼 사는 것)
사랑의 다른 말
(가치를 느끼는 것에
시간과 의미를 지닌다)
사랑을 한다 (주체 의식) ㅋ
" 김창옥 교수님 강연 내용 중에서 발췌 "
2020.5.30.풀잎.
Fleur d'Amour(꽃의 사랑
) / Michel Pép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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