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은 끝없는 복습이에요.
" 끝없는 복습입니다. "
신앙 생활에 예습은 없습니다.
모든 정진은 끝없는 복습입니다.
영적인 체험은 복습의 과정을 통해서 얻어집니다.
종교적인 체험을 얻는다는 것은
복습의 과정을 통해서 얻어집니다.
" 복습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
어제까지 익혔던 정진은
어제까지 끝나는 것입니다.
오늘은 또 새로운 시작입니다.
" 법정 스님의 보왕삼매론 강의 내용 중에서 "
( 명료한 앎 )
외부의 세상과 내부의 세상
외부의 세상 ( 바꿀 수 없음 )
내부의 세상 ( 근원 )
외부의 세상은 내부의 세상으로 해결
일상 안에서 멈추지 않고
꾸준히 진행되는 삶의 행보
산책을 통해서
명상을 통해서
풍경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일기를 통해서
끝없이 끝없이
추구하는고 있는
그 무엇
복습의 저편에는
아 . 마 . 도 .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하루를 사랑할 수 있는
내 마음의 자세를 갖고 싶음이지 싶다.
2020.6.19.금요일. 풀잎.
내가 진리의 편이 되어 있어야지
진리에게 나의 편이 되어 달라고 하면 . . .
문득 김창옥 교수님의 말씀이 마음에 스미는 시간이지 싶다.
나의 때가 아니면 기억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던
그 모든 말씀의 의미를 담아 보는 시간이지 싶다.
2021.4.20. 풀잎.
'사유 - 자각의 기쁨 > 말씀의 진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원적인 치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0) | 2021.10.17 |
---|---|
차경(借景) - 자연의 경치 풍경을 빌려 쓰다 (0) | 2021.05.11 |
은결 (0) | 2021.03.26 |
하심이란 ? (0) | 2020.12.17 |
삶의 여백 (0) | 2020.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