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 자각의 기쁨/말씀의 진리

마음 흐름의 단계 (알아차림)

풀.잎. 2024. 11. 2. 12:58

(공부의 의미)

 

육신이 지니고 있는 한계를

정신이 초월하여 일치하는 작업

불교가 지니고 있는 생명의 진화

저차원에서 고차원으로 확장

유연성은 선택의 범위를

무한으로 인도하며

내면의 질서에 차곡차곡 쌓여

고차원의 성역에 닿게 하는

보이지 않는 성장의 촉이 되어

내면과 외면의 차이를 좁혀주는

안도의 숨결 자유의 세계에서

안착하려 하는 동력을 지니고 있음.

 

풀잎 법문 공부 노트에  언제 담았는지

기억이 없지만 좋은 글이 있어서 

조금 담아 보았지 싶다. 

 

 

태양은 밤과 싸우지 않는다.

 

마음 흐름의 단계 (생각에서 선정)

감각(생각) ㅡ 감정(말) ㅡ 이기심(행동) 

생각에서 선정을 이루는 길 (알아차림)

말이 생기기 이전의 자리 

생각 자체를 일으키지 않는 선정 

말 머리를 잡는 지혜

자기 통제 (운하항복기심)

자신에게 어떻게 항복받을 것인가.

본래 있던 깨달음 (본래 면복)

생각에서 정각을 이루는 길.

근본 본질을 얻는 길.

(일초직입여래지)

(직하무심)

(직절근원)으로

청정심(부처)의 자리로 선정 

바로 되지 않을 때 

방법론으로는

염불(칭명 염불)

명호부사의(가호지묘력)

상대게를 살면서 절대계를 호흡

카르마를 다르마로 (업생을 원생(부처님)으로)

허상 속의 진실 영원을 터득하는 길

내가 나를 이길 수 있는 힘을 배양하는 길.

 

 

오안의 이헤

- 내가 나를 이겼을 때 열리는 세계

 

(육안)우리들 중생의 육신이

가지고 있는 눈을 말하며.

 

(천안) 색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육안으로

멀고 가까움과 안과 밖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볼 수 있는 눈을 말하며.

 

(혜안) 이승의 사람들이 가진 눈으로써

연기의 실상을 보는

지혜의 눈을 말하며.

 

(법안) 보살이 가지고 있는 눈으로써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일체의 법문을 비춰 보는

지혜의 눈을 말하며.

 

(불안) 부처님이 가지고 있는 눈으로써

일체를 알며 일체를 비춰 보는 눈이니

앞의 네가지 눈을 모두 구비한 눈을 말한다.

 

 

(신통) 인간 누구나 본래 지니고 있는 능력

(인체에 숨어 있는 대우주의 도)

 

(육신통) 부처와 보살의 수준이 되었을 때

수행을 통해서 열리는 차원의 전이

수랭의 정도에 따라서 열리는 신통

인간 누구나 몸과 마음 가운데 지니고 있는

성불의 진체(불성)의 영역(육신에서 법신으로) 

 

(천안통) 천상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경지.

욕계와 색계의 실상을 볼 수 있음.

 

(천이통) 차원이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경지.욕계와 색계의 소리

본질을 알아 들을 수 있는 능력.

 

(숙명통)전생을 볼 수 있는 경지

 

(타심통)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경지.

 

해서. 불교는 수행이다.

수행의 정도 선정의 깊이에 따라서

달아지는 차원의 전이

순차작으로 열리는 세계

인간의 육신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재 의식 세계 10$에 해당.

눈으로 보이고 귀로 들리는

3차원세계의 범위 10%애 헤당

 

눈으로 보이지 않는

무의식 (잠재 의식)의 세계

초의식은 90%에 해당. 

다차원 고차원의 세계

초의식 무의식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

90%에 해당.(잠재 의식)

종교의 연원은 차원이 다른

세계에 대한 체험에 해당.

 

2024.11.2. 풀잎.

 

 

알 수 없는 혼잣말처럼 기록이 되지 싶다

현대를 살고 있는 많은 번뇌의 시대 

지혜의 안목으로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지닐 수 있기를

바람하는 공간의 마음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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