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 자각의 기쁨/말씀의 진리

존.재.란.무.엇.일.까.

풀.잎. 2023. 10. 17. 11:24

 

 

 

 

진짜 공부란 ?

공부의 의미란 ?

 

" 일상의 지성적 활동을 통해서

정신의 자유를 확장하는 길 "

 

고미숙 작가님의 영상을

접하다 만난 글에서

공부의 의미 부분에서 같은

지향점이 있어서 담아 보았지 싶다.

 

 

얼굴빛이란 ?

얼굴빛은

밝은 기운과

어두운 기운을

헤아리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나를 위한 공부 (불교)

한 생각을 맑히는 것을 불교라고 하고

한 생각을 가르치는 것을 문화라고 한다.

 

 

 

 

 

공부를 하면서 기록으로 지니게 된

풀잎 영혼의 자산 법문 공부 노트

 

 

 

인간의 가장 큰 보시와 가장 큰 공덕이란

사색의 시간을 1초라도 지닐 수 있는

마음의 자세 (인간의 영혼)

해서, 불성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지니는 것.

 

 

 

 

일상과 인터넷 인연(영혼의 세계)에서

기록으로 지니게 된

풀잎 영혼의 자산 일기 노트

 

 

 

 

일기를 쓰는 행위는 펜을 든 명상이다.

산다는 것은
원래의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매일같이 새로움을 맛본다.
다시 말해 어제를 산 내가 아침이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뜻한다.

일기는 고독한 인간의 위안이자 치유자다.
날마다 기록되는 이 독백은

일종의 기도라고 할 수 있다.
영원과 내면의 대화, 신과의 대화다.
이것은 나를 고쳐주고,
우리를 혼탁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일기는 자기(磁氣)처럼
우리에게 평형을 되찾게 한다.
일종의 의식적인 수면이고 잠재된 행동이다.
의욕도, 긴장도 모두 멈추고
우주적인 질서 속에서 평화를 갈구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유한의 껍질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일기를 쓰는 행위는 펜을 든 명상이다.
" 1872년 1월 28일(51세)

아미엘의 일기 중에서 "

 

 

 

 

 

 

 

 

 

 

 

 

 

 

 

 

 

 

 

 

 

 

 

 

 

체험의 시간이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에 기록을 살펴 보니

그 무렵 나의 음력 생일과

일치하는 무엇이 있었지 싶다.

 

이 무렵 어느 날 꿈 속에서 만났던

평범한 모습의 어떤 여자분께서

나에게 세기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별성 기운 하나가 있어서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었는데

나는 왜 이런 체험을 하게 되었을까 .......싶다.

 

108배를 하면서 

(어떤 시간들이 108배를 하게 되었음)

 " 체험 의 영역 - 꿈이 아닌

현실의 눈으로 체험

잠에서 눈을 막 떳을 때

찰나의 순간으로 본 모습 "

(거의 빛으로 속도로

거리감을 지니고

다가와서 사라짐)

"내가 현실에서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시대의 모습이지 싶다."

천안통. 천이통, 숙명통,이와 같이

신통(인간 누구나 지니고 있음)의

영역 이론을 불교 공부를 하다

보면 접할 수 있는데

 

숙명통은 자신의 전생과

타인의 전생도 볼 수가 있다고 했지 싶다.

천안통 - 하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

천이통 -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

시간의 흐름을 많이 거슬러 올라가면

2003년인지 2004년인지

꿈의 영역에서

사서삼경이라고 쓰여져 있는

책을 받고 부터

인연의 세계가 아마도

시작이 되었던 영역이지 싶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꿈의 영역 세계에서

내가 새롭게 태어난 모습이라고 했음.

 

 

삼세 숙명이란

( 전생, 현생, 내생 )을 말하는데

무슨 관련이라도 있는 것일까.

 

영원과 통하는 채널

누구나 고유의 주파수가 다르다고 함

( 고등관 )

저차원의 가치관에서

고차원의 가치관으로

상향한다고 하는데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체험을 하게 되었던 모든 기록을

담을 수는 없지만 대략 어떤

한 시대 흐름의 변천사가 담겨 있지 싶다.

나에게 있어서  많은 꿈의 영역은

나의 현실과 이렇게 닿아 있었지 싶다. 

모든 기록을 담고 있는 노트가 

나에게는 매우 많은 편이지 싶다.

 

 

 

 

현실에서 한 번도 뵌 적도 없고

실질적으로 잘 알지도 못하고

이런 나에게 왜 이렇게 많은 시간

꿈의 영역을 통해서

많은 체험을 하게 했는지 싶다.

 

꿈 속의 나는 도대체 누구일까.

 

 

 

 

어떤 시간의 흐름

꿈의 영역에서

체험을 하게 되었던

노트를  담아 보았지 싶다.

 

 

 

 

2012.9.14. 꿈의 영역

어떤 분의 이름이 씌어진 곳에

그 이름 위에 동그랗게 

볼펜으로 싸인을 했는데

꿈 속의 나는 도대체 누구일까

 

2015.10.7. 수요일 꿈의 영역

나에게 법령을 잘 지켰다고 했음.

 

2016.10.15.토요일. 꿈의 영역

어던 분께서 누군가의 염원을

이제는 받아 들일 수 있다고 말했음.

 

현살이 아닌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아마도 한 시대의 흐름

변천사가 담겨 있지 싶다.

 

그런데 예지력은 아닌 것 같고

노트에 담겨 있었던 그 모든 체험이 

많은 시간이 후른 후에 살펴 보니

예지력에 가깝게 맞았지 싶다.

 

 

 

 

 

그냥 일상에서 무심코 노트에 그렸던

그림 몇 점과 일상에서 직접 체험을 했던

범위를 조금 담아 보았지 싶다.

특별한 수행이나 명상이나 참선이나 

무엇이 없었는데

꿈의 영역과

현실의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많은 체험을

나는 왜  하게 되었을까.

 

해서, 나는 도대체 누구일까.

존재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지 싶다.

 

 

나에게 있어서 지금은 어떤 여정일까.

 

2023.2.21.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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